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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를 잡아라!직판업계,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며 젊은 사업자 확대 나서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9.09.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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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는 최근 많은 기업에서 주목하고 있는 핵심 타깃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에서 2000년대 출생한 현재 20세~39세의 연령대로 이들은 전 세계에게 25억명, 전체 소비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이전 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세대이다. 실제 이들의 연간 지출액이 2조45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실로 엄청난 구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SNS를 만들고 브랜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여는 등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던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암웨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과 접점 확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바로 ‘한국암웨이’다. 한국암웨이가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보다 적극적으로 교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한국암웨이는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여행·도시·아트를 담은 차별화된 콘셉트의 색조 메이크업 라인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를 런칭하고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뉴욕 에디션’,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파리 에디션’ 등 전 세계 핫스팟으로 손꼽히는 도시를 모티브로 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젊은 세대를 위한 브랜드답게 마케팅도 소셜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암웨이 사업파트너(ABO, Amway Business Owner) 중 감각 있는 젊은 여성 사업자들로 구성된 소셜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패셔니스타’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제품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 젊은 고객층과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즐거움’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풀파티(Pool Party)를 매년 열고 그들과 호흡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올해에도 2030세대에게 인기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어우러진 풀파티를 통해 소비자에게 젊고 역동적인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쇄신을 꾀하고 있다.

이외에도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35세 이하 사업자로 구성된 ‘U35 커뮤니티’를 별도 운영하며 젊은 ABO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실제 기업 전략에 반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을 활용해 제품 및 브랜드 간접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신한은행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인 ‘암웨이 월렛(Amway Wallet)’을 개발하는 등 디지털 분야의 혁신도 이어가고 있다.

애터미, ‘2030을 위한 애터미 클래스’열어

애터미는 올해 처음으로 ‘2030을 위한 애터미 클래스’를 열었다. 유통·기업·소통·성공 등 크게 4가지 클래스로 진행된 애터미 클래스는 불확실한 미래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위축되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강사부터 스태프까지 모두 2030세대로 이뤄진 그야말로 ‘2030에 의한, 2030을 위한 클래스’로 꾸며진 애터미 클래스는 특히 사업설명, 제품 강연 등으로 이뤄진 기존 세미나와 달리 제품 체험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카드 정보 등 결제와 관련한 정보를 미리 등록해두면 공인인증서나 기타 본인확인 없이 비밀번호나 지문 등 간단한 인증으로 결제가 가능한 ‘애터미페이’와 하나의 앱에서 애터미가 진출한 전 국가의 세미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애터미 티켓’ 등을 런칭하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행보도 시작했다.

뉴스킨코리아, ‘뉴티비’개국으로 영상 콘텐츠 강화

모바일을 통한 영상 콘텐츠를 주로 이용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맞춰 뉴스킨코리아는 영상 콘텐츠 채널 ‘뉴티비(NUTV)’를 개국했다.

‘당신이 주인공인 채널’이라는 슬로건 하에 뉴티비는 ▲여러 분야의 주제에 대한 회원과 임직원의 강연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MICNU(미캔유)’▲여행지에 대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는 ‘#함께의_가치’▲선의의 힘을 전하는 뉴스킨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 소식을 공유하는 ‘FFG’▲신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오프-너’▲대표이사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훈훈화다’▲비즈니스 노하우를 소개하고 뉴스킨 임직원의 인터뷰를 전하는 ‘뉴티비 라이브!’등 6개의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아울러 제품 주문과 회원 가입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뉴톡쇼핑’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뉴스킨코리아’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일대일 채팅창에서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뉴톡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의 구매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뉴톡데이’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이 같은 마케팅이 단순한 이벤트성을 띄기보다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진정성있는 소통을 통해 관계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며 입을 모은다.

한 업계 전문가는 “밀레니얼 세대는 빠르게 반응하지만 또 그만큼 지속성이 떨어진다”면서 “하지만 진정성 있는 교감을 통해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면 어떤 세대보다 강한 팬덤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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