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퓨어는 최근 창업자겸 이사회 의장인 정대근 회장이 네리움 바이오 테크놀로지사에서 소유 중인 네리움 팜(Nerium Farm)의 일부를 인수, 미국 본사의 탑 리더들과 함께 농장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네리움 팜(Nerium Farm)은 네리움 바이오 테코놀로지사(Nerium Bio Techology.Inc/이하 NBI)의 자회사로서 2019년 여름시즌부터 리브퓨어에 공급하게 될 ‘퓨어네리움’의 주 원료인 ‘네리움 올랜더’의 재배를 위해 설립된 농장이다.

자연 친화적인 재배 방식을 통해 재배된 네리움 올랜더는 NBI(네리움 바이오테크놀로지)사에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하며, NBI사의 연구 및 제품개발 그리고 제조를 위한 생물자원의 출처인 것이다.

현재 10년 이상의 네리움 올랜더 농장을 운영해 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농장에서 연구, 신기술 그리고 과학적인 실험에 지속적인 초첨을 맞추고 있다. 농장에서 재배하는 네리움 올랜더는 농약의 사용 없이 친환경적 방법을 통해 재배되고 있다.

정대근 회장은 네리움 팜(농장)의 일부를 인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위한 상호 파트너쉽 강화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서로에게 조금 더 강한 믿음을 심어주고 주식의 일부를 소유해 경영권의 일부를 행사하듯이 ‘퓨어네리움’의 근간이며, 그 원료 공급처인 네리움 팜의 일부를 인수함으로써 NBI와 리브퓨어는 한 몸처럼 움직이는 결속체가 됐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를 기념하고 더 많은 회원들에게 자부심과 비전을 나누기 위해 리브퓨어는 최근 네리움 팜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데런호그 리브퓨어 CEO는 "우리는 혁식적인 회사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형성했고 올 여름 퓨어네리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이번 네리움 팜 방문을 통해 네리움 올랜더가 우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제공한다는 것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심어줄 것이며, 수확하는 과정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리브퓨어는 탑 리더들에게 네리움 농장의 일부를 리더들의 이름을 명명해 의미를 부여할 계획이며 농장에 대한 투어 계획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어 네리움는 올 8월 중순경 미국에서 먼저 이뤄질 계획이며 한국을 비롯한 여타의 국가들은 국가별 비즈니스 전략에 따라 런칭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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