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가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nternational Champions Cup, ICC) 공식 스포츠 영양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난 2013년 설립된 ICC는 12개의 세계 최고 클럽이 북미와 유럽, 아시아 16개 도시에서 경기를 치르는 최대 규모의 여름 축구 토너먼트다.

허벌라이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CC 경기에 참여하는 팀과 선수들에게 스포츠 영양 라인 제품을 후원하게 됐다. 이와 함께 지역 자선 단체와 파트너가 돼 지역 사회 청소년들과의 만남과 인사, 기술 진료소 및 경기에 대한 좌석 기증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마이클 존슨 (Michael Johnson)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CEO는 “축구팬으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ICC 공식 후원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ICC 경기에 참가하는 팀과 선수들이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컨디셔닝, 영양 및 수분 공급은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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