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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식물자원 ‘황칠’로 현대인 건강 책임진다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황칠의 세계화 앞장
  • 이남훈 기자
  • 승인 2019.07.0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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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려준 보배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산삼과 인삼보다 많은 사포닌 함유량을 자랑하며 만병통치 나무로 불리곤 했다. 과거로부터 황칠나무가 히브리어로 만병통치의 뜻을 가진 ‘덴드로파낙스 모비페라’라는 학명을 가진 것이 대표적이다.

이런 황칠나무가 최근 약용식물로서의 높은 가치를 드러내면서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질 신(新)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황칠나무에서 추출한 수액 황칠은 한약재처럼 질병 치유를 위한 각종 재료와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황칠의 효과를 살펴보면 현대인들을 위해 태어난 자연의 선물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다.

구체적으로는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항당뇨 효과와 함께 간세포 보호, 골다공증,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 소화기 질환, 전립선비대, 번열제거 등의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황칠나무에 함유된 안식향의 경우 전자파의 흡수·분해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폰과 텔레비전 등 각종 전자파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이처럼 황칠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는 이근식 회장이 황칠을 이용한 천연건강식품 개발에 성공,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보고발효황칠순액골드’는 황칠나무 줄기, 뿌리,가지, 잎 100% 등을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황칠추출발효음료다. 항산화물질, 사포닌, 다당체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10년 이상 된 황칠나무를 엄선했는데 약성이 극대화되어 자란 황칠나무 원재료를 사용했다. 논밭도 자연환경도 미생물이 옥토로 만들수 있듯이 우리 사람의 신체기관 중 밭에 해당하는 소·대장 관에도 미생물이 많이 있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의 힘으로 밝혀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전남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연구한 끝에 신규 균주(New Stran)를 이용해 만들었다. 외에도 미생물 발효공법을 활용해 저온숙성과 12공법 등으로 발효시켰는데 무첨가, 무방부제, 무색소 건강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장보고발효황칠보단, 보단골드’는 미생물 발효공법으로 추출한 황칠추출발효물과 침향을 함께 만들어 황칠의 좋은 성분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하루에 1환씩 식전 공복에 씹어 먹으면 보다 효과적이며 원재료는 황칠나무잎 10%, 당귀, 작약, 만삼, 지황, 구기자, 산사자, 꿀, 오미자, 감초, 산수유, 녹용추출액, 침향, 유근피 등이 들어갔다.

평소 피부 미용 등에 많은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장보고 황칠크림’과 ‘황칠한방비누’ 등이 있다. ‘장보고 황칠크림’은 폴리글리세릴과 -10스테아레이트, 1,2헥산디올,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나이아신아마이드, 황칠나무추출물 등을 원재료로 사용했는데 기능성 원료에 황칠추출물을 함유함으로써 피부의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준다.

‘황칠한방비누’는 Palm kernel oil & Palm oil, 황칠추출물, 글리세린, 콜라겐, 유기유황, EM효소, Tio2 등을 원재료로 사용했다. 황칠나무를 본사 자체처리 공정을 거쳐 제조한 첨단 미생물발효추출액을 한방비누에 첨가해 항균, 보습과 미백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피부각질 연화작용으로 세정 시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재생을 원활하게 하는 등 보다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는데 탁월하다.

식품 정직화 정신으로 황칠의 세계화 기여
한편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회장은 평소 신뢰할 수 있고 정직한 식품 생산과정을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의 장보고황칠 제품들이 약 29일간의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산내성을 지닌) 신규균을 활용해 만들어지는 이유다.

이근식 회장은 “식품분야에서 30여년 동안 종사해오면서 우리나라 식품의 안정성 확보가 가장 절실한 문제로 생각하게 됐다”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안전한 식품을 찾던 중 자연생태에서 자생하는 토종 식물자원 중 황칠나무를 접하고 이를 적극 보급하는 노력을 벌여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회장은 “세계 3대 파낙스를 일컬을 때 인삼(Panax Ginseng), 오갈피(Acantho panax), 황칠나무(Dendropanax)로 나뉜다”면서 “지금 세계는 총성 없는 식물자원전쟁을 벌이고 있다. 황칠나무는 우선적인 토종자원화가 가능한 작물이다. 한방은 물론 양방에서의 임상학 검증을 통해 황칠의 우수성을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남훈 기자  barajigi@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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