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대두 추출 원료와 아르간커넬오일 등으로 피부 장벽 강화 도움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케어셀라 하이드레이션 베이직 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케어셀라 하이드레이션 베이직 세트는 세정, 영양 공급 및 보습, 외부 자극 방어 등의 기능이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발아대두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은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수분 지속력 개선에 중점을 뒀다. 사용자의 감성을 생각한 순백의 디자인은 여성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특히 소비자의 편리성을 위해 뚜껑이 없는 용기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마지막 잔량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공 펌프 방식을 적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보습력과 제품 흡수율도 한층 강화돼 사용 후 수분감이 오래 유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케어셀라 하이드레이션 베이직 세트는 돌콩피토플라센타와 진세노사이드(사포닌), 비타민이 풍부한 아르간커넬오일이 들어있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제품 속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수분 자석’으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세계적으로 까다롭기로 소문 난 독일의 ‘더마테스트(dermatest)’ 엑셀런트 획득, 피부 자극 없음을 인정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폼 클렌저로 세안 후 토너, 세럼, 에멀젼, 데이크림 순으로 바르면 되며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쿱 관계자는 “여름은 땀과 습한 날씨로 인해 피부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로, 수분 손실을 줄이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부 관리를 좀 더 편리하고 간결하게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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