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서 플리마켓 진행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모인 ‘홀리데이 마켓 바캉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마련된 플리마켓에서 진행하며, 패션·잡화·쥬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여름 트렌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여성복 브랜드 끌림은 서머 원피스를 5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Jiiyiinne는 특가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2019 SS 신상 긴팔 상의 역시 30% 세일한다. 뜀은 S/S 컬렉션을 최대 30%까지 세일하고 리조트 컬렉션 신상품은 5% 할인 적용한다.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레이시와 블로블로는 전품목 50% 할인으로 플리마켓을 찾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효과를 높이는 요가복 브랜드 프런투라인은 기존 5만 2000원인 쿨링 티셔츠와 기능성 레깅스를 1만 9000원으로 할인하고 11만 8000원인 릴리즈 라이트는 4만 9000원으로 세일하며 1+1 행사까지 함께 진행한다.

잡화 브랜드 AREA는 전품목 50% 세일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봄날에서는 라탄 가방을 2만 9000원에, 썬캡은 2만 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들 역시 뜨거운 여름에 앞서 시원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준비했다. 알루는 은제품 5만 원 이상 구매 시 광택천을 무료로 증정하고 자스민 하우스는 귀걸이를 2+1 판매한다. 또 3만원 이상 실버 제품을 구매하면 세정 천을 증정하고 전제품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 귀걸이를 제공한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부장은 “날이 더워지면서 여름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타임스퀘어가 마련한 ‘홀리데이 마켓 바캉스 페스티벌’에서 올여름 패션을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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