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코리아(대표 노재홍)는 제임스 스탠리 프레드릭 매나테크 이사회 의장이 최근 미국 직접 판매 전문지 다이렉트셀링뉴스(DSN)로부터 ‘브라보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프레드릭 매나테크 이사회 의장은 지난 2001년 매나테크 이사회에 합류해 2009년 이사회의장으로 선발됐다. 또 40년 이상 미국 직접판매협회(Direct Selling Association)와 직접판매교육재단(Direct Selling Education Foundation) 등을 두루 거치며 직접판매 업계에 발전을 위해 평생을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알프레도 발라(Alfredo Bala) 매나테크 최고경영자 겸 대표는 “프레드릭 매나테크 이사회 의장이 직접판매업계에 보여준 노고는 실로 크다”며 “그는 여러 직접판매회사들을 설립, 투자하는데도 힘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그가 보여준 리더십과 그가 이룬 업적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프레드릭 매나테크 이사회 의장의 아들이자 매나테크 글로벌 영업 및 북미 총괄 대표로 재직 중인 랜든 프레드릭(Landen Fredrick)은 “부친으로부터 직접판매 업계야 말로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과 기업가 정신을 대변한다는 것을 몸소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렉트셀링뉴스가 제정한 브라보 평생 공로상은 평생을 직접판매업계에 헌신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6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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