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피엠인터내셔널이 미국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Sarasota)에 미주 지역 본부를 개설하는 등 확장 전략의 이정표를 기념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롤프 소르그(Rolf Sorg) 피엠인터내셔널 창립자 겸 CEO와 티나 오브라이언(Tina O’Brien) 피엠인터내셔널 미국 CEO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을 갖고 미주 지역 본부 오픈을 알렸다.

롤프 소르그 CEO는 “피엠인터내셔널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뿐만 아니라 모든 미주 지역에서 발자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우리는 소비자에게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 데 있어 25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 우리의 목적은 회원들에게 유리한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브라질과 캐나다에 자회사를 개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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