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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의 계절, 치아 건강 지켜줄 아이템은?나들이객 공략한 휴대성 높인 구강 관리 제품 ‘눈길’
  • 전진용 기자
  • 승인 2019.06.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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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나 유원지 등에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야외에서 음식을 먹은 뒤 제 때 양치질을 하지 못해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이 손상되어 뒤늦게 치과를 찾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치킨이나 바비큐 등 외식으로 즐겨먹는 음식 속 단백질 성분이 황화합물 생성을 촉진해 입냄새와 잇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다.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은 3분 이상 방치할 경우, 플라크가 치아에 달라붙어 충치가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양치질이 번거로워 이쑤시개나 손으로 음식물을 빼내면 치아 사이가 넓어지고 잇몸에 자극을 주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음식을 섭취한 뒤 귀가 후 양치질을 열심히 하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입속 청결과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휴대용 구강케어 아이템을 소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치약없이 물만으로 세정
전동치솔은 어디서나 쉽게 구강과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성이 추가되어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나오고 있다. 메가텐의 음파전동치솔 ‘도로시(DOROTHY)’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프리미엄 음파진동칫솔이다. 투명 탑커버를 장착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치약 없이 물만으로도 높은 세정력을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치아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360도 방향 헤드 브러쉬는 칫솔질 방향의 제약이 없어 효과적인 양치를 돕는다. 끝단이 둥글고 부드러워 잇몸 손상과 치아 마모 우려도 없다. 분당 1만8000회의 부드럽고 균일한 음파진동이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입속을 꼼꼼히 씻어준다. 메가텐 도로시는 대한예방치과학회의 임상시험을 거쳐 치태·구취·설태 제거 및 치주질환 완화 효과를 입증 받았다.

티슈 한 장으로 구강을 청결히
휴대용 칫솔이 없을시 티슈 한 장으로 구강과 치아를 청결하게 닦을 수 있는 제품들도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애경산업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티슈 한 장으로 간편하게 입 안을 닦을 수 있는 ‘2080 구강 클렌징 티슈’를 선보였다. 2080 구강 클렌징 티슈
는 칫솔로 닦고 물로 헹궈내야 하는 기존 양치질과 달리 티슈 한 장으로 장소와 상관없이 물 없이도 간편하게 구강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골무 형태로 표면에는 엠보싱이 있어 입속 구석구석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다. 불소와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고 자일리톨과 민트향을 함유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상쾌하게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또 낱개 포장된 골무 형태의 티슈로 구성돼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특히 양치가 어려운 야외활동 시나 외부 대기 환경으로 인한 입안의 텁텁함을 느낄 때 입안을 간편하게 닦고 싶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외부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을 때일수록 구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만큼 물 없이도 간편하고 수시로 구강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티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치약도 이제는 고체형태로 간편히
성원제약은 한 알씩 씹어서 양치할 수 있는 고체 타입의 ‘티시리즈 고체치약’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부피가 작고 가벼워 보관과 휴대가 쉽고 1회 1정 용량으로 사용법이간편하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치약으로 알약모양의 고체치약을 입에넣고 거품이 생기도록 충분히 씹은 후 칫솔질하여 닦아내는 방식이다. 수분과 열을 가하지 않아 성분 파괴가 없고 입 안 구석까지 빠르게 유효 성분이 전달되는 것이 장점이다. 긴 튜브타입의 치약을 들고 다니기도 번거롭고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없다면, 대안으로 한 알씩 간편하게 씹어 양치할 수 있는 고체 타입의 치약들을 눈 여겨 볼 수 있다.

또 다른 고체치약인 ‘라덴트 한알 치약’은 발포가 들어있어 씹기만 해도 생크림 같은 쫀득한 미세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 개운하게 양치할 수 있다. 또한 욕실뿐 아니라 기내, 사무실, 여행 등 언제 어디서나 에티켓을 지키며 사용 가능하며, 비타민 C, B6, E 와 자일리톨이 들어있어 일명 ‘비타민 치약’이라는 애칭으로 많이 사랑 받고 있다.

스틱 형태 소포장으로 휴대 간편화
기존의 구강청결제가 휴대가 불편했다면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강한 제품들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구강케어 전문기업 덴클은 기존의 구강청결제가 휴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해 소포장 형식의 ‘덴틀스틱가글’을 선보였다. 스틱 형태로 출시된 덴틀스틱가글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식사 후 간편하게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레몬, 시트러스, 민트, 자일리톨을 첨가해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계면활성제, 알코올 등 유해 성분을 제외해 안전한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생활용품 업계 관계자는 “나들이 시즌이 찾아오면서 남녀노소 구강가 치아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한 구강 및 치아 청결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기존의 실내에서의 구강, 치아 관리제품과 비교해 효능, 효과가 절대 뒤떨어지지 않으면서도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진용 기자  bretisla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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