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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라
  • 우종철 네트워크마케팅 리더십센터 원장
  • 승인 2019.05.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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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분들의 강의를 듣고 비전을 느껴 잠을 이룰 수 없을 만큼 흥분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신나게 알렸는데, 모두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거나 충고와 더불어 거절을 했습니다. 갑자기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었지만 분명히 비전 있는 일이기에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축되고 두려운 이 상태로는 너무 힘들어서 조언을 구하게 됐습니다.”

동대문 대형매장에서 10년간 옷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시력이 심하게 나빠지는 바람에 일을 그만두고 잠시 쉬고 있던 중 동창으로부터 네트워크마케팅을 소개받은 유현애씨. 새로운 일에 대한 설렘과 열정으로 몇 개월 뛰어다녔지만 심한 거절에 좌절했다. 상담을 해보니 열정으로만 승부를 걸다가 힘들어진 것이었다.

스토리의 주인이 돼라
네트워크마케팅은 자랑을 하는 비즈니스이다. 좋은 회사, 좋은 제품, 좋은 보상에 대해 자랑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객이 회사를 알아보고, 제품을 체험해보고, 보상을 경험해 본 후 정말로 좋다고 느끼면 부업이나 전업으로 일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자율적인 일인 것이다. 그런데 알아보기 전, 체험하기 전, 경험해 보기 전에 오히려 고객이 거절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보 네트워커에게는 무척 두려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부딪혀서 그런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 더 이상 일이 진전이 되지 않으니, 어쨌든 이겨내야 한다. 이 때 절실히 필요한 것이 바로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이 고객에게 주는 이득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성공적인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나 그룹에서는 행사 때마다 경제학 교수나 유명한 의사, 약사 등 전문가를 초청강사로 초대하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마케팅이고, 제품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필자가 권하는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은 스스로 전문가가 되라는 것이다.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갑자기 마케팅 교수나 의사, 약사처럼 진짜 전문가가 되라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다음의 방법은 아주 쉬운 일이다.

첫 번째는 회사의 창립배경이나 설립자의 스토리를 완전히 익히는 것이다. 수십, 수백 번을 들어서 누구를 만나든지 입에서 자연스럽게 술술 나올 수 있을 만큼 익힌다. 마치 남들이 들으면 당신이 회사를 설립한 사람으로 착각할 수 있을 만큼.

두 번째는 제품 중 당신이 직접 체험해서 효과가 가장 좋은 제품에 대해 완벽하게 익힌다. 제품의 성분, 제품의 효능, 효과 등 제품 지식과 관련 정보를 완전하게 숙지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그 누구를 만나든 입에서 술술 나올 수 있을 만큼 완전히 알아야 한다. 첫 번째 방법은 많이 들으면 되고, 두 번째 방법은 당신이 직접 체험하고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정보만으로도 네트워크마케팅을 즐겁게 할 수 있다. 파트너가 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시키면 이것이 바로 복제가 돼 순식간에 조직이 늘어날 것이다. 대부분 초보 네트워커들은 리더의 강의를 듣고 그 정도의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남에게 전달할 수 있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고객들에게 마음껏 전달하지 못한다.

빨리 그 생각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회사의 주인인 것처럼 설립배경과 스토리를 전달하고, 제품 효과를 경험한 생생한 체험스토리를 전달해보라. 주위의 부정적인 인식을 가장 빨리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면서도 당신을 당당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초보 네트워커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는 네트워크마케팅은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것이다. 판매를 한다고 생각하면 우선 마음이 위축된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한다거나 내 이익을 위해 남에게 부담을 준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무리 자료를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고객을 만난다고 해도 목소리가 떨리고, 심장이 떨려 제대로 전달을 못하게 된다. 이것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물을 주기위해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가족의 생일 선물 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을 준다는 생각을 해보라. 어떻겠는가? 두렵거나 긴장하는 것보다 설레고 즐거운 마음이 앞설 것이다. 선물 받을 상대방을 생각하면 기쁘고 행복할 것이다. 바로 이 마음으로 고객을 만나는 것이다. 그

리고 고객이 뭐라고 하던 마음속에는 ‘아마 당신이 내가 준비한 선물을 받으면 엄청 좋아할 거에요’라는 생각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다음은 필자가 네트워커를 교육할 때 강조하는 내용이다.

첫째, 네트워커는 회사와 고객(소비자)을 직접 연결해주는 연결자로서 직거래의 혜택을 회사와 고객 양쪽 모두에게 주고 있는 ‘좋은 사람’이다. 이런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으면 많을수록 즐겁게 일할 수 있다. 그러니 매일 스스로에게 칭찬과 용기를 줘라.

둘째, 네트워커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주는 ‘컨설턴트’이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자영업이 몰락하고, 노령화 사회와 취업인구 감소로 불안한 미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을 전달해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셋째, 네트워커는 진정으로 인간적인 삶을 사는 ‘자연인’이다. 4차 산업시대의 도래로 빈부의 격차, 인간성 상실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며, 용기와 꿈, 도전과 열정, 사랑과 배려심 등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네트워크마케팅이기 때문에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은 가장 인간적인 비즈니스이다. 그래서 즐겁게 일할 수도 있고, 고통스럽게 일할 수도 있다. 인간적으로 일하면 즐겁고, 비인간적으로 일하면 고통스럽게 된다. 그래서 성공하려면 가장 인간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당당하게 전달하면 된다. 좋은 것을 당당하게 그리고 꾸준히 한다면, 하늘도 감동해서 당신을 도울 것이다.

우종철 네트워크마케팅 리더십센터 원장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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