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본사 주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역동적인 기업 변모

카야니코리아(지사장 장윤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7월 장윤성 지사장을 새로운 선장으로 맞이한 카야니코리아는 9월 신규 회원을 위한 스타터팩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12월에는 4층에 위치한 비즈니스 공간을 리노베이션해 회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롭게 탈바꿈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사업 확장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돕는 본사 주관 트레이닝도 진행하는 등 조용한 행보를 거듭했던 예전과는 사뭇 다른역동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역동적인 행보는 오는 5월 7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공’을 들인 신제품 출시
‘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단순한 신제품 출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카야니가 설립된 이래 최초로 카야니코리아의 주도하에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에 트렌드를 쫓아 신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하는 다른 회사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행보를 보여온 카야니의 기조가 달라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와 동시에 스펙트럼을 넓히고 새로운 발전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실제 이 제품은 카야니의 전 세계 60여개가 넘는 지사 중 중국 등 일부 지사에서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품의 내실 또한 탄탄하다. 이 제품은 1일 1포 섭취로 100억 마리의 균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유산균 제재로, 섭취 후 유산균이 효과적으로 장까지 도달될 수 있도록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미국특허 US 6,653,062 B1)이 적용됐다.

회사 관계자는 “‘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인 듀폰 다니스코(Dupon Danisco)사의 엄선된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와 4종의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를 담았으며 기존의 뉴트리션 제품군인 헬스 트라이앵글(the Triangle of Health)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고려했다”면서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향을 채택해 우수한 기호성은 물론 기존 뉴트리션 제품인 ‘썬라이즈’와의 통일성도 갖췄으며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외에 아연까지 추가해 장 건강과 함께 면역기능까지 강화되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카야니코리아는 이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대전, 부산에서 로드쇼를 개최하고 5월 15일부터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Utah)에서 인터내셔널 컨벤션이, 6월 29일에는 카야니코리아 내셔널 컨벤션을 개최할 방침이다.

이처럼 카야니코리아는 회원들을 위한 정책과 비즈니스 환경의 업그레이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내실과 함께 외적인 확장을 꾀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핑크빛 달콤한 스토리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갑자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된 것이다. 성장통을 겪어야 크게 성장할 수 있듯이 카야니코리아가 일련의 성장통을 발판삼아 한 단계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