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0%에 이르면서 등장한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등 ‘혼자’, ‘스스로’ 트
렌드가 헬스 케어로도 이어지고 있다.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젊은층이 늘면서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챙기는 ‘셀프 케어(Self-care)’가 트렌드
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제품을 구매하는 ‘구미(救ME)’ 소비 역시 이런 트렌드의 일환이다.

장 케어도 예외가 아니다. 스스로 장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장 케어가 관심을 받으면서, 최근 몇 달 동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자주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이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로 악화된 장 건강을 돌보기란 쉽지 않다. 셀프 케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꾸준한 실천인 만큼 바쁜 일상 속에도 장 케어를 놓치고 싶지 않은 ‘셀프케어족’을 위한 간편한 장 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에 이어 최근에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의 중요한 역할도 주
목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장내 살아있는 유익균을 의미하는 반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유산균의 먹이가 돼 이들이 증식할 수 있는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유산균 제품과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둘코 화이버‘는 장 건강 관리에 필요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모두 담은 투인원(2in1) 건강기능식품이다. 씹어 먹는 구미 형태의 둘코화이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사과와 망고 두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일 섭취량(1일 1회 4개)에 맞춘 소포장 패키지로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최유리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팀장은 “장 건강 관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
하다”며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그리고 둘코화이버와 함께 매일매일 장 건강을 챙기는 생활 습관을 들여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 운동과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
이 가장 기본이다. 채소류, 과일류, 곡류 등에 풍부한 섬유소는 1일 충분섭취량에 맞춰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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