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밀레니얼 세대 최종 21명 선발, 6월까지 소셜미디어 통한 다양한 기업 홍보 활동 예정

아이사제닉스코리아(지사장 김현수)는 지난 6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스타트 홍보 대사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이사제닉스의 ‘스타트 홍보 대사’는 기업 미래를 책임질 젊은 리더를 육성하고 역동적이고 활기찬 기업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글로벌 본사 미국 스타트 프로젝트와 연계돼 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아이사제닉스 글로벌 스타트 프로젝트의 참여 회원 수는 2018년 기준 약 6만5000명에 달한다.

1981년~1999년생 밀레니얼 세대 21명으로 구성된 스타트 홍보 대사 1기는 활동기간 중 주별 미션을 수행하며 월별로는 아이사제닉스 주요 기업 행사를 취재해 SNS를 통해 홍보하고 아이사제닉스가 제공하는 교육 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스타트 홍보 대사 1기는 7월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며, 스타트 홍보 대사 2기는 7~8월 온라인 모집 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활동 예정이다. 3개월 활동 이후에는 스타트 클럽 회원으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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