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은 최근 페루에 진출하며 중남미에서 회사의 입지를 넓힐 것이라 밝혔다. 뉴스킨 페루는 지난 7일 리마에서 성대한 오프닝 행사를 가졌으며 퍼스널 케어 제품을 먼저 출시하고 향후 순차적으로 추가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일러 화이트헤드(Tyler Whitehead) 뉴스킨 서부지역 사장은 “중남미에서 뉴스킨 사업은 지난 1년 동안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페루는 직접판매 시장이 잘 확립된 시장으로 잠재 고객들과 판매원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새로운 시장으로서 페루 투자에 전념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미래를 자신한다”고 전했다.

라이언 나피에스키(Ryan Napierski) 뉴스킨 사장은 “뉴스킨은 지난 35년간 과학과 기술에 깊이 뿌리 박힌 혁신적인 제품들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뉴스킨의 세일즈 리더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성공해 왔다”면서 “페루의 소비자들에게 뉴스킨의 혁신적인 제품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성장 전략에 있어 최근 들어 매우 중요한 업적이며, 뉴스킨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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