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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나물’ 활용 메뉴 눈길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9.04.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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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과 함께 불청객 ‘춘곤증’도 찾아왔다. 평소보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드물게는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 춘곤증 때문에 업무 능률이 저하되거나 무력감, 권태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외식업계에서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춘곤증 퇴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에렉스에프앤비에서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HUWA HUWA)’에서는 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대표 봄나물 ‘참나물’을 활용한 메뉴로 ‘참나물 오야꼬동 솥밥’과 ‘참나물 소바 샐러드’를 선보이고 있다.

참나물 오야꼬동 솥밥은 갓 지은 밥 위에 향긋한 참나물과 특제 돈부리 소스가 배어 달콤 짭조름한 닭다리살이 곁들여진 메뉴다. 계란말이, 미역줄기 초무침, 돈코츠 국물이 기본 반찬으로 함께 구성돼 든든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참나물 소바 샐러드는 담백한 메밀소바 면에 참나물과 레몬생강 드레싱을 곁들여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가볍고 청량한 맛 덕에 샐러드 메뉴에 포함돼 있지만 넉넉한 양 덕분에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는 평가다.

세븐스프링스는 ‘봄 식탁’을 테마로 다양한 봄나물과 딸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12종을 내놨다. 특히 봄나물 요리로 구성된 비빔밥 섹션에서는 다양한 봄나물과 함께 매콤한 쭈꾸미 볶음과 달래 간장이 마련돼 기호에 따라 ‘봄 주꾸미 덮밥’과 ‘봄나물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봄나물로 산뜻함을 더한 ‘봄나물 오일 파스타’도 함께 선보였다.

본죽&비빔밥 카페는 봄맞이 신메뉴로 ‘새꼬막 달래 비빔밥’과 ‘달래 차돌 강된장 비빔밥’을 출시했다. 새꼬막 달래 비빔밥은 매콤한 양념이 밴 새꼬막과 봄 제철 음식인 향긋한 달래를 더한 메뉴로 꼬막 특유의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재래김으로 싸먹으면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달래 차돌 강된장 비빔밥은 본죽&비빔밥 대표 메뉴인 차돌 강된장 비빔밥에 달래를 더한 메뉴로 알싸한 향을 내는 제철 달래와 구수한 강된장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스터피자는 최근 신제주점과 제주중앙점 한정으로 ‘제주흑도새기피자’를 출시했다. 흑돼지, 유채꽃, 한라봉 등 제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로 흑돼지 목살에 유채 꽃잎과 신선한 유채 나물을 토핑으로 올려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더했다는 평이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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