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이하 직판조합)은 영리빙코리아(대표이사 보이드 알 프라이스, 지사장 임성아, 이하 ‘영리빙코리아’)와  3월 20일자로 신규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리빙코리아의 본사는 Young Living Essential Oils, LC로 미국 유타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1994년 설립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2018년도 기준 2조원에 육박하는 글로벌매출을 기록했고 에센셜오일에 기반한 6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22개 국가 & 500만명 이상의 글로벌 회원에게 판매하고 있다.

오정희 이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매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Young Living의 한국 진출을 환영하며, 국내 다단계판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우리업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업계 이미지 개선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리빙코리아는 2019년 3월 22일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 등록 (서울-제899호)을 완료했으며, 오는 8월말에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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