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이하 직판조합)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사회복지시설인 ‘나그네집’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6년 나그네집과  처음 인연을 맺은 직판조합은 올해 역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

직판조합은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명절과 연말연시에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기관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더 나은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다.

오정희 직판조합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기가 필요한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조합 또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