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퓨어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화상병원학교에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림화상재단 화상병원학교는 화상을 입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학습 지원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 등을 통해 환아들이 힘겨운 치료과정에서 긍정적 경험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유모세 지사장과 박명춘 후원회장 등 임직원 및 회원 12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55인치 TV와 게임기를 비롯한 약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이 전달됐다. 또한 더욱 세심한 도움이 되기 위해 향후 후원의 방향성에 대해 조복현 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과 이야기 시간도 가졌다.

리브퓨어코리아는 한림화상재단과 지난해 6월 협약을 맺고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진정한 나눔과 가치를 위해 리브퓨어 회원들은 작년 7월 리브퓨어 파운데이션을 조직,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역시 월급의 일정 금액을 매월 후원하고 있다.

유모세 지사장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가치와 비젼, 방향을 위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우리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믿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 중인 박명춘 후원회장 역시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며 더욱 열심히 임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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