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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팝과 함께하는 전율적인 단 5주간의 시간뮤지컬 <플래시댄스>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1.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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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 ‘Gloria’, ‘I Love Rock and Roll’, ‘Manhunt’를 비롯해 ‘What a Feeling’까지 오랫동안 히트 팝송으로 기억하는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플래시댄스>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 5주간 공연된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를 통해 꿈을 이뤄내겠다는 의지, 사랑의 힘으로 어떤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스펙터클한 무대, 감탄을 자아내는 안무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전달한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동명 원작 영화는 톰 헤들리(Tom Hedley)와 조 에스터하스(Joe Eszterhas)가 각본을 맡고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제작해 지난 1983년에 개봉됐다. 천장부터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댄스 장면은 <플래시댄스>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며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일으키며 댄스 영화의 역작으로 평가받았다. 당시 영화음악은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기도 했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옮겨 뮤지컬로 재탄생한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지난 7월 개최된 대구 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도 관객들을 만났다. 공연 당시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원작 영화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에서의 감동이 더 깊게 밀려오는 뮤지컬’, ‘춤과 노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지루할 틈 없게 해준다’, ‘지금까지 본 뮤지컬 중 가장 에너지가 넘치고 신나는 공연이었다’ 등의 많은 찬사를 쏟아냈다.
이를 통해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제4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제5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제3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풋루스>, <에비뉴 큐>, <리틀 숍 오브 호러>를 제작한 셸어도어 프로덕션과 뮤지컬 <라자루즈>, <인 더 하이츠>, <가지즈 앤 돌즈>를 제작한 런어웨이 엔터테인먼트의 공동제작으로 탄생했다. 무엇보다 아이린 카라의 ‘What a Feeling’, 마이클 셈벨로의 ‘Maniac’, 로라 브래니건의 ‘Gloria’와 조안 제트의 ‘I Love Rock and Roll’ 등 영화 속 명곡과 명장면들은 무대에서 라이브 밴드 음악과 경이로운 안무로 그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히트 팝과 함께 하는 커튼콜은 전 관객이 기립해 함께 할 수밖에 없는 뮤지컬 역사상 가장 전율적인 커튼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보람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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