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기반의 칸나비디올(CBD) 제품을 제공하는 직접판매기업 캐너웨이(Kannaway)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체코 프라하에서 유럽 그랜드 오프닝을 개최했다.
블레이크 슈뢰더 (Blake Schroeder) 캐나웨이 CEO는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대마 칸나비디올 시장에서 우리 회사가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그랜드 오프닝을 시작으로 우리는 성장하는 시장에 캐너웨이의 제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판매원 조직을 개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영국의 대마 컨설팅 회사인 프로히비션 파트너스(Prohibition Partners)에 따르면 유럽에서 칸나비디올은 이미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2028년까지 1350억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알렉스 그라포브(Alex Grapov) 캐너웨이 부사장은 “칸나비디올의 수많은 건강과 웰빙의 혜택에 대한 관심은 미국만의 상황이 아니다”면서 “이는 우리가 전 세계적 현상이며 가능한 한 많은 국가에서 이뤄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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