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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없는 압도적 흥행 광풍의 주인공 뮤지컬 <팬텀>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8.12.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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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과 2016년을 장악한 흥행작 뮤지컬 <팬텀>이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스토리와 최정상급 뮤지컬배우의 출연으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무대예술의 절정을 선보인다. 실제 이번 공연은 초·재연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관록의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과 이번 시즌 새롭게 공동연출 및 안무를 맡게 된 제이미 맥다니엘을 필두로 뮤지컬 음악의 작은 거인 김문정 음악감독,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등에서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명성을 쌓은 일본 뮤지컬계의 선구자 시오타 아키히로 편곡가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다시 한번 뮤지컬 <팬텀>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모든 감각을 매료시킬 꿈결 같은 무대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뮤지컬 <나인>으로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었던 극작가 아서 코핏과 뮤지컬 <타이타닉>으로 토니 어워즈 음악상을 수상한 작곡가 모리 예스톤에 의해 지난 1991년 뮤지컬로 재탄생됐다. 

국내 관객들에게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소개된 뮤지컬 <팬텀>은 1차 티켓 오픈 당시 30분 만에 20000장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하며 예매 랭킹 1위를 선점했다. 그로 인해 그해 연간 공연 티켓 판매 순위 1위와 함께 작품성 또한 인정받아 지난 2015년 골든 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년 만에 오른 재연 공연은 한국 공연문화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메르스 파동’에도 불구, 식지 않은 ‘팬텀 광풍’을 보이며 개막 4주 만에 티켓 판매 5만장을 돌파해 침체돼 있던 공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명성을 이어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스릴 넘치는 음악과 더불어 무대, 영상, 조명 등 시각적인 풍부함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최고의 뮤지컬 배우와 정통 소프라노, 클래식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격이 다른 무대의 경지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천재적인 예술적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사람들을 피해 오페라 극장 지하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는 에릭은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 카를로타의 형편없는 노랫소리에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는 그는 어느 날 우연히 천상의 목소리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 크리스틴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고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에릭은 그녀를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매일 밤 비밀스러운 레슨으로 그녀가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크리스틴은 에릭의 도움으로 최고의 실력을 갖추게 되고 허영심 많은 카를로타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사악한 음모로 크리스틴의 데뷔 무대를 엉망으로 만든다. 이에 분노한 에릭은 카를로타에게 끔찍한 복수를 감행하고 경찰은 그의 비밀 은신처를 찾아 오페라 극장을 샅샅이 수색한다. 한편 에릭과 함께 그의 은신처에 숨어있던 크리스틴은 그의 슬픈 과거와 감춰졌던 진실을 알게 되는데…. 

공연기간  12월1일~2월17일
공연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시간  화, 목 8시 | 수, 금 3시, 8시
    토, 공휴일 2시, 7시 | 일 3시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석 14만원 | R석 13만원
    S석 9만원 | A석 7만원 

 

 

 

 

김보람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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