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텍인터내셔널이 멕시코 칸쿤에서 제1회 글로벌컨벤션  ‘CANCUN in Mexico’를 개최했다.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s - Total Wellness)’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스템텍 글로벌 컨벤션은 아시아 태평양, 미주, 유럽으로 나눠 진행하던 컨벤션을 통합한 최초의 글로벌 컨벤션으로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아름다운 카리브해로 둘러싸인 칸쿤의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서 전 세계 스템텍 회원들이 모여 진행됐다.

이번 컨벤션에는 전임 GNC 사장이자 데릴 그린(Darryl V. Green)이 GNC를 전세계 TOP 7의 건강식품 유통회사로 키운 노하우와 스템텍의 미래 비전, 2019년 목표 및 방향 등을 전 세계 스템텍 회원들과 공유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북미, 라틴 아메리카의 매출 성장에 크게 공헌하고 암웨이, 뉴스킨 등 업계 주요회사에서 다년간 임원을 역임한 데이비드 카사노바(David Casanova)를 글로벌 영업마케팅 부사장으로 영입해 회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신제품 2종을 소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오라스템은 유해 첨가제와 화학물질은 물론 화학감미료·향료·화학색소·연마성 미백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종합 구강 헬스케어 제품으로, 치아 표면의 강도를 높이고 상아질, 잇몸에 있는 콜라겐과 줄기세포를 지원하도록 만들어졌다. 스템볼릭스는 그린커피의 페놀,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치아씨의 식이섬유 등 대표적인 뉴트라수티컬 원료들을 통해 내장비만·염증·고혈압·당뇨 등으로 알려진 대사증후군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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