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직접판매공제조합(이하 직판조합, 이사장 오정희)은 ‘2018 mac&co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를 지난 11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개최했다.
직판조합은 회원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아울러 업계 현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고자 회원사 대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정희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업기획실 이승현 실장이 2018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및 업계 이슈사항을 포함 다단계판매원 근로장려금 신청안내 등에 대해 브리핑한 후 회원사와의 격의 없는 토론 자리를 이끌어 갔다. 특히 우리 산업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쏟아졌고 불법 업체 근절 방안과 다단계판매원들을 위한 교육지원 확대 등 업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한 뜻 깊은 자리였다.

오정희 직판조합 이사장은 “조합은 우리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울러 업계에 종사하는 판매원들이 직업적 자긍심을 가지고 영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계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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