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운영되는 ‘건강지킴이’ 교육기부 프로그램 선보여…4일간 누적 방문자 2,250명 돌파,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주관 하에 각 산업 분야별 교육기부를 진행하는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신한은행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뉴트리라이트는 세계적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자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꾸준히 운영하며 어린이의 신체∙건강을 위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

뉴트리라이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건강지킴이’ 부스를 운영하며 체성분 측정 및 결과 설명, 영양지수(NQ) 검사 안내, 체험식 영양교육 등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쉽고 재미있게 영양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게임 형식의 ‘식품 구성 자전거 만들기’와 영양, 건강에 관련된 직업∙진로 프로그램을 과학자 및 영양사가 직접 제공해 식물영양소 전문 브랜드로써의 전문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미혜 한국암웨이 마케팅 부사장은 “전문성과 체험, 재미를 겸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일간의 뉴트리라이트 부스 누적 방문자는 2250명을 기록했다”며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10년 이상 참가하고 있는 초등학교가 있을 만큼 실효성과 전문성을 갖춘 영양 교육으로 교사와 학생으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평생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뉴트리라이트의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한국암웨이와 한국영양학회가 공동 개발한 ‘영양지수(NQ) 검사’ 및 체성분 측정 등을 기반으로 전문가가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체험식 영양 교육과 운동 프로그램 등 실효성 있는 맞춤형 교육 모듈을 제공하는 교육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는 2018년 현재까지 약 310개 초등학교의 15만 6천 9백 명 이상이 참가했다. 지난 2016년에는 외국계 기업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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