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테이푸 첸)가 지난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정호텔(아도니스홀)에서 창업자이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초본 전문가인 테이푸 첸 박사와 R&D 담당 부사장인 에릭 첸 박사와 함께하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방문에 연이은 방문세미나로써 아주 이례적인 것으로, 창업주의 각별한 한국 사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먼저 김세헌 썬라이더 북아시아 담당 사장의 환영인사로 시작됐다. 김세헌 사장은 “테이푸 첸 박사의 특별 세미나를 듣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난 9월에 이어서 곧 바로 어렵게 시간을 내어 한국을 방문하신 첸 박사님의 강의에서 썬라이더의 철학과 더 큰 비전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에릭 첸 박사는 회원들의 사업 동기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세대에 이어 썬라이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2세대 회원들의 이야기가 참석한 회원들에게 큰 인상을 줬다.

한 회원은 "집안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힘든 어린 시기를 보내다가 어머니가 썬라이더를 소개받으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더불어 몸이 건강해지는 축복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어머니의 사업을 물려받았다"고 본인의 경험을 나눴다.

다른 회원은 "15년전 자녀의 아토피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언니의 소개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고 큰 사업기회를 보게 돼 당시 주얼리 사업을 정리하고 썬라이더 사업에 매진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에릭 첸 박사는 ‘회사는 회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돼있으며 회원들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끝까지 달리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자인 첸 박사는 “썬라이더는 10~20년을 보고 만든 회사가 아니고, 세대의 개념을 두고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4가지를 알려주겠다”며 시작했다.

첫번째는 '건강'으로 "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않게 오래 산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두번째로는 ‘재정적인 독립’을 들었다. 그는 "썬라이더의 보상플랜 시스템은 함께 참여하기만 한다면 분명히 재정적인 독립을 이루는데 아주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번째는 ‘자유로운 시간’으로 썬라이더의 비즈니스는 즐겁게 사람들을 만나면서 진행하는 비즈니스로 본인 스스로가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더불어 앞서 말한 재정적인 독립은 ‘자유로운 시간’을 더욱 자유롭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번째는 ‘미래에 대한 안정성’을 들었다. 첸 박사는 “썬라이더는 10~20년을 보고 만든 회사가 아니고 세대의 개념을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미래에 대한 안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첸 박사는 "이 세상 모든 것은 ‘음과양’으로 이뤄졌는데 이를 조화롭게 운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이것은 썬라이더의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썬라이더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초본전문가인 테이푸 첸 박사의 초본학을 바탕으로 엄선된 초본 성분과 그 효능을 현대의 약학 및 의학과 접목시킨 제품을 만들고 있다. 1982년 설립된 썬라이더의 제품들은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초본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날로 증가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주 제품생산공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최첨단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현재 썬라이더는 전 세계 8곳의 제품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약 18만6000제곱미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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