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만든다’는 기업 미션 하에 12년째 소외 아동들을 위한 후원 진행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가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1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9일 성료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 하에 소외된 어린이들 및 이웃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해 겨울을 앞둔 김장철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기관 아동들을 위한 김장 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행사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혜심원에서 열렸다.

이번 ‘201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20여명과 혜심원 아동들이 참여해 김치 200여 포기를 함께 담갔다. 참여 아동들은 임직원들의 도움 아래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보고 함께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매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외된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김장 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영양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후원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은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을 출범한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까지 총 여섯 군데 기관을 통해 12년째 지역사회 아동들의 복지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인정받아 올해에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과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어린이복지 부문,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난 10월에는 임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원 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One Team Herbalife Nutri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유급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론칭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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