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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있는 삶’ 돕는 착한 어플리케이션 주목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8.11.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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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가 전격 시행된 지 어느덧 석 달이 지났다. 퇴근 후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즐기려는 직장인들이 늘어났지만 반면 경제적인 이유로 적극적인 ‘저녁 있는 삶’을 영위하는데 망설임을 느끼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작년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이 여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응답은 ‘경제적 부담(54.2%)’으로 나타났다. 이에 직장인들이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소확행과 워라밸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착한 앱들이 주목 받고 있다.

‘틴더’는 전 세계 190여개국 이상에서 사용, 110여개국의 앱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 부문 톱 10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셜 앱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일 2600만건, 누적 200억건 이상의 매칭을 성사시키고 있다.
틴더는 자신이 원하는 거리 설정에 따라 노출되는 사용자들의 프로필이 마음에 들거나 관심이 있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관심이 없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는 간편하고 독창적인 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쌍방으로 호감을 표시한 사용자끼리 ‘매칭’되면 앱상에서 대화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서로의 취향과 취미를 공유할 수 있다. 

비싼 개인 트레이닝(PT)을 집에서 간편하게 받을 수 앱도 있다. 엔핏의 ‘모두의 트레이닝’은 운동 목적에 따라 맞춤형 PT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저들에게 맞는 운동진단을 후 개인 맞춤 운동 영상을 제공하며 당일 섭취한 음식 사진을 업로드하면 온라인 코치가 초록, 노랑, 빨강으로 구분된 식단 피드백 카드를 줘 스스로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코치와의 1:1 메시지도 가능해 운동 방법 및 식이요법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꾸준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퇴근 후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아주는 앱도 인기다. ‘마일로(MYLO)’는 요가·클라이밍·베이킹·가죽공예·사격·피아노 등 100여개의 취미 클래스 및 시설을 선호 시간 및 장소, 추천 취미 정보에 따라 실시간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총 9개의 주제별 액티비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서 열리는 다양한 취미 활동도 확인 할 수 있다. 탈잉 앱에서는 누구나 튜터가 돼 영어회화·중국어·일본어 등 어학부터 주식투자·헬스PT·포토샵 등 전문 분야까지 자신의 재능을 공유한다. 또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현직 가수의 보컬 수업’, ‘아나운서가 알려주는 로드숍 메이크업’, ‘스타크래프트 강의’ 등 이색 분야도 1:1로 저렴한 비용에 배울 수 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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