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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으로 즐기는 세계 미식 여행 인기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8.10.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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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이 중요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여행 중 ‘맛집’ 탐방하는 것이 필수코스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마음먹고 해외여행을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최소 2~3일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호텔 및 외식업계에서 ‘무제한’으로 선보이고 있는 각국의 세계요리가 해외여행의 대체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굳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 해외 식도락 여행을 대신하기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중식당 ‘이화원’에서는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딤섬 무제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한 제공되는 딤섬 메뉴로는 빅토리아새우·송이능이버섯야채·새우부추·쇼마이·소룡포·찐만두·삼색·건관자새우시금치 등 8종이다. 이화원의 딤섬 무제한 코스는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함께 각종 전채요리로 가볍게 입맛을 돋운 후 이화원 특제 딤섬 8종을 순서대로 맛보게 된다. 각종 고기와 해산물, 채소가 풍성하게 들어간 딤섬을 양껏 즐긴 다음 미니 식사(짜장면·짬뽕·기스면 중 택일)와 후식까지 곁들여 완벽한 중식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2018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했다.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는 현지 느낌을 그대로 살린 분위기와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 등으로 매년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독일 최고 브루어리 ‘아잉거’에서 뮌헨의 오리지널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생산하는 시즈널 맥주 ‘아잉거 옥토버 페스트 메르첸’ 생맥주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수제 화이트 소시지, 슈바인학센, 프레즐 등 독일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 음식 중심의 다채로운 메뉴를 뷔페식으로 무제한 맛볼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풀사이드 라이브 공연과 함께 스페인 요리와 와인,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뮤직파티’를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루프탑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광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스페인 감성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루프탑 뮤직파티에서는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미스팅게 까바 브뤼’와 함께 이베리코 하몽 플레이트, 버섯 타파스 등 스페인 대표 음식이 제공된다. 무엇보다도 블랙체리, 자두의 과일 향과 긴 여운이 인상적인 스페인산 레드 와인 ‘모나스테리오 레제르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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