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유통 유통레이더
몰캉스족 겨냥한 ‘폭염 마케팅’ 대세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8.08.31 11:21
  • 댓글 0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서 피서를 즐기는 ‘몰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린 아이를 둔 가족 방문객들에게 교통체증 걱정 없이 문화생활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IFC몰은 지난 7월21일부터 22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주말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에 복합쇼핑몰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IFC몰은 어린이들을 위한 도심 속 상상 놀이터 ‘블루 어드벤처’를 운영한다. L3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블루 어드벤처는 친환경 소재의 대형 블록을 자유자재로 쌓으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 공간이다. L2층 캐리키즈카페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버블 슬라임 놀이터 ‘캐리비안’을 운영한다. 비눗방울 체험 등 버블파티와 슬라임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9월9일까지 운영한다.

스타필드 하남점에서는 뽀로로·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대표 캐릭터의 포토존과 붕붕카 체험존을 운영한다. 같은 기간 스타필드 고양점은 유튜브 스타 핑크퐁 캐릭터의 체험존 ‘핑크퐁랜드 인 스타필드’를 운영한다. 

타임스퀘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 즐기는 휴양지 콘셉트로 ‘서머 아일랜드(Summer Island)’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도심 속 바캉스’ 분위기를 조성, 곳곳에 아름다운 열대 식물과 보트, 서핑 보드 등의 소품을 배치해 바캉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서머 아일랜드 이벤트를 통해 골프 퍼팅 게임을 비롯해 여행 관련 경품 추첨을 운영한다. 또한 무더운 여름날 마음까지 청량해지는 재즈·어쿠스틱 문화공연으로 몰캉스족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매주 주말 타임스퀘어 원형 무대에서 이명건 트리오, 이요한, 솔루션스, 담소네공방, 마틴스미스 등 인기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낭만을 선사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을 주제로 ‘도라에몽 파크’를 연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의 작품 속 크기(130㎝) 모형 100개를 층별로 전시한 포토존 및 캐릭터 피규어, 인형, 조명 등 인테리어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울산점과 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프로그램 4가지를 선정한 체험전 ‘키자니아 고’ 행사를 진행한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