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스카이’ 출시

암웨이가 성능, 편의성, 디자인이 크게 강화된 공기청정기 신제품으로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암웨이(대표 김장환) 는 오는 6일 초미세먼지 정화력을 한층 강화하고 IoT 기능을 탑재한 ‘엣모스피어 스카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엣모스피어 스카이는 초미세먼지(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0.002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까지 99.99% 감소시키는 강력한 초미세 정화력을 자랑한다. 이는 머리카락 지름 의 약 2만 5000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이다. 정화력이 강화된 만큼 공기정화 속도도 빨라져 분당 8.5㎥의 공기정화율 로 보다 넓은 공간의 공기를 더욱 빠르게 정화한다. 프리 필터-집진(헤파) 필터-탈취 필터로 이뤄진 3단계의 필터 시스템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박테리아 등 작은 입자까지 걸러내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한다.

엣모스피어 스카이는 또한 IoT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실내 공기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엣모스피어 커넥트’ 앱을 휴대 기기에 다운받아 엣모스피어 스카이와 연동시키면 외부에서 기기를 작동할 수 있어 귀가 전에 미리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놓을 수 있다. 제품 정보와 필터의 수명, 필터 청소 방법 등도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스마트 터치패널, 모빌리티 휠을 통한 편리한 이동, 편리하고 쉬운 필터교체, 숙면을 위한 야간모드 기능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사용자 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다양한 제 3자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해 높은 신뢰도를 보유한 것도 엣모스피어 스카이의 특징이다. 총 19가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항목에 따라 분류하고 인증하는 영국 알레르기 재단으로부터 19가지 전 항목 의 102개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감소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유럽 알레르기 연구 재단, AHAM(미국 가정용 가전제품 생산자 협회), 미국 환경보호국 에너지스타로부터의 인증을 획득했다. 무상 품질 보증 기간도 5년이어서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크기도 매우 작아 몸에 쉽게 침투하는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이 날로 커지면서 우리의 삶의 질이 위협받고 있다”며 “엣모스피어 스카이는 초미세먼지 정화에 집중해 개발된 제품으로, 좋은 공기로 인한 삶의 변화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엣모스피어 스카이의 가격은 1580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엣모스피어 공식 웹사이트 www.beyondai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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