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호 글로벌 캐비닛 멤버로 서 창의적 리더십 치하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이하 시크릿코리아)의 정희자 크라운로열이 지난달 27~29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2018년 미국 컨벤션 ‘라이즈(Rise)’에서 전 세계 시크릿 에이전트 중 매년 단 한 명에게만 수여해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하트 오브 시크릿(Heart of Seacret)’을 수상했다.

시크릿의 글로벌 본사인 시크릿다이렉트유에스에이(Seacret Direct USA)는 시크릿 공동체 문화 정립에 기여한 그녀의 공로와 창의적 리더십을 치하하고자 미국 내 가장 큰 연례행사인 2018년 미국 컨벤션에 정희자 크라운로열을 귀빈으로 초청했다. 컨벤션 마지막 날에는 창업주인 모티 벤 샤바트 회장과 그의 부모가 시상대에 올라 전 세계 시크릿 사업자를 대표해 하트 오브 시크릿(Heart of Seacret)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시상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의 글로벌 캐비닛 멤버로 임명된 정희자 크라운로열의 권위와 비즈니스 역량을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의식이기도 해 의미를 더했다.

조민호 시크릿코리아 대표는 “정희자 크라운로열이 보여주신 철학과 리더십이야 말로 시크릿이 꿈꾸는 부와 나눔 공동체를 현실로 만드는 값진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사업가들 뿐만 아니라 시크릿코리아 임직원 모두에게도 동기부여 되는 특별하고도 고마운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화제의 주인공은 정희자 크라운로열은 시크릿의 최고 직급인 크라운로열을 지난 3월 달성했으며 시크릿코리아에서 월드위너스그룹(WWG)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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