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는 최근 스페인과 벨기에 직접판매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유럽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사제닉스는 지난 4월 벨기에에 이어 6월 스페인 직접판매 시장에 진입했다. 새로운 두 개의 시장에는 체중 관리와 에너지 효율에 중점을 둔 30일 체중 감량 시스템, ‘아이사린 세이크’, ‘이샷’, ‘노리시 포 라이프’를 포함한 아이사제닉스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제품 중 일부가 먼저 제공되며 영국 런던의 유럽 본사를 통해 관리된다.

요나스 헤드버그(Jonas Hedberg) 아이사제닉스 유럽 지역 총괄 매니저는 “유럽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영국·아일랜드·네덜란드의 진출에 이어 벨기에와 스페인에 제품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위대한 국가의 사람들이 우리의 고품질 영양 제품과 솔루션 뿐만 아니라 아이사제닉스를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사업을 구축할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지난해 영국에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곧이어 아일랜드와 네덜란드에도 진출하고 최근에는 벨기에와 스페인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아이사제닉스는 미국·캐나다·홍콩·호주·뉴질랜드·대만·멕시코·싱가포르·말레이시아·콜롬비아·인도네시아 등 17개 시장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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