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코리아, 2018 컨벤션 개최…바이오스라이프 7·5 STEP 프로그램 공개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8 유니시티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Proud of U’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김(Christopher Kim)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사장과 바비 김(Bobby Kim)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댄 휴즈(Dan Hughes) 최고운영책임자, 댄 구블러(Dan Gubler) 최고과학책임자를 비롯한 1만여명의 바이오스 라이프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시티의 다양한 제품들이 각 부스별로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컨벤션에서 발표된 ‘바이오스 라이프 7’과 ‘5 STEP(스텝) 프로그램’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유니시티의 퍼스널케어 전시존에는 하반기에 출시될 ‘네이젠 아이 롤러’와 ‘유니시티 바디 케어’ 등이 전시돼 기대감을 높였다.  

 

바비 김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헌신과 열정으로 지난 10여년간 기적 같은 성장을 이뤄낸 여러분들은 유니시티의 자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니시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김 사장은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성취로 이렇게 큰 무대를 마련하는 발전을 이룰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녹록하지 않은 외부 여건 속에서 힘써 주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여러분들은 능력과 가능성을 지녔다. 그것을 스스로 깨닫는 순간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비상하게 될 것이다. 우리 함께 비상하자”고 강한 동기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도 함께 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유니시티코리아의 스포츠 스폰서십 프로그램인 팀유니시티(TEAM UNICITY)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임효준 선수는 무대에 올라 유니시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인 ‘5 STEP 프로그램’ 소식을 전했다.   

5 STEP 프로그램은 전 세계 의료 전문가와 대학, 병원, 연구소, 보건 당국과의 협력을 통한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된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수분공급-운동-클린즈-기초영양-타겟영양’ 등 5단계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원들이 이 프로그램을 직접 실천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이트를 개발, 각 단계별 일별 달성치를 매일 기록하고 동기부여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 정식 출시될 ‘바이오스 라이프 7’도 공개됐다. 유니시티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오스 라이프의 일곱번째 제품인 바이오스 라이프 7은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그리고 식이섬유 등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댄 구블러 최고과학책임자는 신제품 강연에서 “장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관리의 기본이며 건강한 장을 유지하려면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바이오스 라이프 7은 유익균의 영양 공급원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어 장내 환경 관리를 도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춰준다”고 전했다. 
또 한 번의 글로벌 축제 열린다

직급인증식 ‘셀러브레이트 유(CELEBRATE U)’에서는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의 명예직급 체어맨스 클럽 멤버인 트리플다이아몬드로 승급한 유석준 사장을 비롯해 더블다이아몬드로 승급한 강권순, 한광희 사장이 무대에 올라 승급의 기쁨을 참석자들과 나눴다.

이 밖에도 유니시티코리아가 국제 인도주의 의료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해 국경없는의사회 한국과 업무 협약을 맺고 6월11일부터 약 한 달간 ‘유니시티코리아 모자보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려운 지역의 산모와 아이들을 위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마이크로사이트에 남기는 캠페인으로, 댓글 한 건당 회사가 1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금액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5000만원의 기금을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행사 말미에는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주최 하에 내년 상반기 진행 예정인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스페셜 비전 트립’과 ‘바이오스 라이프 리더십 트립’의 행선지가 각각 얼음과 불의 땅 ‘아이슬란드’, 세계 3대 석양을 볼 수 있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로 발표됐다. 

뿐만 아니라 유니시티의 글로벌 축제인 ‘글로벌 리더십&이노베이션 컨퍼런스(Global Leadership & Innovation Conference, GLIC)’가 오는 2019년 6월 한국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해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바비 김 아시아 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우리 모두의 꿈인 ‘1만명의 다이아몬드’의 의미는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선한 영향을 가진 1만명의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지난 2008년과 2012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글로벌 축제를 통해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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