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다단계 정보공개

 

국내 다단계판매 업계가 지난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정체기에 빠져 녹록치 않은 한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다단계판매 업체 수와 판매원 수는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시장 전체의 매출액과 후원수당 지급 총액을 약간 감소한 것.

또한 올해 처음으로 이뤄진 후원수당 금액수준별 지급분포에서는 후원수당을 미수령한 판매원 수가 전체의 80%를 넘어서 사실상 제품 및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을 위해 가입한 후 자가소비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 ‘소비자 중심 시장’임을 증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17년도 다단계판매업체 주요 정보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업체명

매출액

1

한국암웨이㈜

1,279,043,965,861

2

애터미㈜

901,619,007,810

3

뉴스킨코리아(주)

451,862,368,845

4

유니시티코리아(유)

261,056,382,268

5

한국허벌라이프(주)

192,524,363,848

6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

154,153,845,230

7

(주)봄코리아

83,604,791,612

8

(유)매나테크코리아

82,266,855,581

9

(주)카리스

72,240,964,300

10

에이씨앤코리아(유)

71,282,777,898

 

자세한 내용은 171호(8월호) 커버스토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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