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릭스가 최근 멕시코시티에 새 오피스를 열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그랜드 오프닝 축하 행사에는 마크 윌슨(Mark Wilson) 애릭스 설립자 겸 사장과 프레드 쿠퍼(Fred Cooper) CEO를 비롯해 로니 매키니(Lonnie McKinney) 뉴세리티 설립자, 데이비드 딜링햄(David Dillingham) 북미 파트너 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멕시코시티 새 오피스는 애릭스와 뉴세리티의 합병에 따른 것으로 멕시코 내 공동 거점이 돼 회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마크 윌슨 애릭스 설립자 겸 사장은 “새 오피스는 고객을 데려올 수 있고 애릭스가 제공하는 놀라운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 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이것은 툴 벨트의 전략적 도구로써 번성하고 있는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장과 수익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애릭스는 DSN 글로벌 100위 중 78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억78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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