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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 자외선! 때와 장소에 따라 바르고 뿌리고 쓱쓱~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8.07.0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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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내내 기승하는 자외선의 본격적인 활동시기가 찾아왔다. 피부 건강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자외선차단은 필수가 아닌 숙명이라는 것쯤은 익히 알고 있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여름 뿐만 아니라 날씨가 궂은 날도, 비 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우리의 피부와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본연의 기능인 자외선차단과 함께 피부 영양공급은 물론 가벼운 제형의 스틱, 겔, 미스트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되고 있다. 매일 쓰는 자외선차단제, 나에게 맞는 스킨케어를 찾듯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피부질환, 겨울보다 7배 많은 여름
무더운 여름철이 되자 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자외선은 기미·주근깨·색소침착 등 노화의 원인이며 화상·시력 손상·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 환자는 겨울에 비해 7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똑똑하게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PA지수, SPF지수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자외선은 UVA(자외선A), UVB(자외선B) 두 종류가 있다. 먼저 UVA(자외선A)는 피부 투과율이 높아 기미, 주근깨 등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실내에서도 영향을 주며 UVB(자외선B)는 피부 투과율은 낮지만 에너지가 높아 화상과 피부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여기서 차단 정도를 측정하는 지수를 UVA(자외선A)는 ‘PA’, UVB(자외선B)는 ‘SPF’로 표기한다. PA는 ‘+’ 플러스로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데 + 플러스 개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높다.

SPF 역시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차단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외선차단 지수를 의미하는 PA지수와 SPF지수를 확인해 UVA, UVB 모두 차단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보편적으로 SPF15는 가벼운 일상생활, SPF 30~40은 장시간 외출, SPF 40~50은 스포츠 활동 등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외출 전 최소 30분 이전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하며 장시간의 외부 활동이 있을 때에는 2시간 마다 한 번씩 덧발라줘야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막을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자외선차단은 물론 피부 영양까지 생각한 스마트한 제품과 함께 휴대나 덧바르기 용이한 스프레이, 스틱형태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카리스의 ‘르네셀 컴플리트 레이어 썬블럭 SPF50+/PA+++’은 완벽한 자외선차단 뿐만 아니라 비타민D 합성, 열케어, 항산화 케어 등이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실제 이 제품에 함유된 ‘치커리뿌리추출물’은 비타민D 유사 활성 성분으로 비타민D 수용체의 합성을 증가해 비타민D 합성에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 기능의 회복 및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이와 함께 정제수 대신 피부 온도를 낮추는 ‘빙하수’를 사용해 뜨거운 태양열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5가지 열매의 조성물인 ‘슈퍼 베리 콤플렉스’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바캉스 등의 물놀이를 즐기거나 평소 땀이 많은 경우에는 방수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해야 한다. 듀이트리의 ‘어반쉐이드 워터블록 선 SPF50+/PA++++’은 물·땀·피지에도 강력한 워터 프루프 자외선차단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이나 바캉스 등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르면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촉촉한 워터 드롭 제형으로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즉각적인 수분 공급 및 쿨링감을 선사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추출물이 포함돼 민감해진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다. 이와 함께 뉴트로지나가 최근 출시한 ‘울트라쉬어 바디미스트 선블록 SPF30/PA+++’은 간편하게 뿌리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차단을 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 자외선차단제다. 입자가 고와 따로 펴 바를 필요가 없고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2시간 마다 덧바르는 경우에는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이 간편한 스틱 형태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난 6월 아프로존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리얼 선 스틱 SPF50+/PA++++’을 출시했다. 얇고 균일한 사용감,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어 메이크업 위에도 뭉침 없이 덧바를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다.

특히 이 제품은 자외선차단은 물론 18가지 식물 오일 보습 성분 함유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건조에 대비할 수 있으며 인체줄기세포배양액에 리포좀 기술을 더한 루비셀만의 특화 성분 APL이 10000ppb 함유됐다.

업계 전문가는 “국내 자외선차단제 시장규모는 지난해 9000억원에 달했다”며 “시장이 커지고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최근 소비자들은 가벼운 외출용, 덧바르기용, 민감피부용 등 생활과 피부 패턴에 맞춰 다른 제형, 성분의 제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자극이 적고 피부보호 성분이 함유된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며 “그 외에도 휴대하며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선스틱 제품의 인기도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보람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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