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퓨어코리아 신임 지사장에 유모세 사장을 선임한다고 지난 7일 공식 발표했다. 유모세 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리브퓨어코리아 전신인 제네시스퓨어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이후 2016년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보내던 유모세 사장에게 리브퓨어는 한국 시장 경영의 새로운 키를 다시 맡기기로 한 것이다.

리브퓨어는 유모세 사장을 재선임한 배경에 대해 "북미 지역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리브퓨어는 이제 아시아 지역의 성공적인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며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 시장이 매우 중요하며, 한국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 회사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제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보유한 유모세 사장의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다시 한번 유모세 사장의 경험과 지혜, 리더십을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모세 사장은 한국암웨이 및 뉴스킨코리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성공적으로 수행 후 렉솔코리아(현 유니시티) 지사장으로 전격 스카우트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사의 규모를 업계 Top10에 올려놓는 비즈니스 수완을 보여주었다. 이후 다시 한번 변화를 시도, 현 리브퓨어코리아의 전신인 제네시스퓨어코리아에 2008년 전격 합류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재임 시 최대매출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유모세 리브퓨어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리브퓨어의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리브퓨어의 우수한 제품과 합리적인 비즈니스 플랜을 바탕으로 리브퓨어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리브퓨어코리아는 이제 다시 한번 유모세 사장의 리더쉽과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