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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사로잡는 강렬한 ‘레드립’ 뜬다강렬한 색감 돋보이는 립 제품 ‘봇물’
  • 전진용 기자
  • 승인 2018.06.03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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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강렬한 레드립 컬러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올해 S/S 트렌드 컬러로 오렌지 빛이 감도는 밝은 빨강의 ‘체리토마토’를 선정, 강렬하면서도 색감이 돋보이는 레드립이 주목받고 있다

레드에 물들다
올해 봄 컬러 트렌드로 강렬한 레드 컬러가 주목받으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레드’를 부각시킨 신제품들은 쏟아내고 있다. 이에 맞춰 유통가에서도 ‘레드립’ 제품 띄우기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이 본격적인 봄 시즌에 들어서면서 레드 립 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7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화장품 업계의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라네즈는 맑고 촉촉한 글로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틱’을 선보였다. 라네즈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빛을 머금은 듯 수분빛 맑은 컬러와 투명한 유리알 광채를 선사하는 촉촉한 틴트 립스틱이다.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감을 연출해주는 워터 스테인드 글로우는 덧바를수록 맑고 선명한 입술을 연출해 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하이샤이닝 오일이 입술에 닿는 빛의 반사를 극대화해 유리알 같은 투명한 광채가 특징이다. 입술에 닿는 순간 사르륵 부드럽게 녹아드는 고보습 멜팅 텍스쳐는 입술을 오랜 시간 촉촉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립스틱이나 틴트의 발색과 립글로스의 광택을 그대로 살린 사용감으로 데일리 립스틱으로 사용하기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입술에 강렬한 컬러가 자석처럼 완벽하게 밀착돼 오랜 시간 지속되는 립틴트 ‘코드 L.더블립퀴드 인 마그넷’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L.더블 립퀴드 인 마그넷은 자석과 같은 밀착력을 가진 타투-래스팅 틴트 제품으로 입술에 촉촉하게 발리며 발린 후에는 셋팅 폴리머가 입술에 도포돼 묻어남 없이 빠르게 밀착되는 게 특징이다. 또한 타투래스팅 효과로 한 번의 터치로도 첫 발색 그대로 립 메이크업이 또렷하게 유지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L.더블립퀴드 인 마그넷의 어플리케이터는 엣지 팁과 쿠션 팁이 함께 내장돼 있어 메이크업 트렌드에 따른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입술 구조를 고려해 고안된 마름모 꼴의 엣지 팁은 만년필 펜촉을 닮아 립 라인까지 정교하고 꼼꼼하게 표현하고 쿠션 팁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랑콤의 ‘압솔뤼 에나멜 라커’은 랑콤 압솔뤼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립 라커 제품으로 틴트의 롱 래스팅 효과에 글로스의 광택을 더해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선명한 컬러와 반짝임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바르는 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고 한 번만 발라도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덧바를수록 선명한 컬러와 글로시한 광택이 한층 강렬해지는 제품으로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용은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포인트 메이크업 등 원하는 느낌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로라 메르시에가 선보인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은 고발색 크림 매트 립스틱이다. 매티파잉 파우더와 실키 컨디셔너가 바르는 순간 입술을 매끄럽게 코딩해 주며 크리미한 반전 텍스처가 입술에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벨루어 립스틱은 레드·핑크·코랄·MLBB 누드·퍼플·베리 등 총 24가지의 비비드한 컬러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자신의 피부톤과 룩에 맞는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웨이크메이크가 출시한 신제품 ‘립 페인트’는 봄 시즌을 겨냥한 가벼운 리퀴드 제형의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올 봄 트렌드 빨간색을 메인으로 ‘애플 페인트’ 등 10종의 색상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페리페라도 올 봄 신제품으로 ‘슈가 글로우 틴트 1호 딸기스윗’을 출시하며 레드 립스틱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이 제품은 페리페라 특유의 강렬한 발색과 함께 광택감 넘치는 립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CE에서 지난해 말 출시한 벨벳 립틴트 ‘Daffodil’ 빨간색 계열 색도 봄 시즌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랑스의 프리미엄 멜팅 립스틱은 고보습, 고발색, 고광택이 특징인 제품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입술 표면을 촘촘히 감싸 주어 윤기 나는 입술로 연출해준다. 특히 레드 컬러는 화사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 봄의 레드컬러에 대한 인기는 레드립의 계절이 가을·겨울이라는 편견을 깨고 강렬하면서도 화사한 빨간색이 여름 시즌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전진용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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