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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디저트까지 ‘올인원 레스토랑’이 뜬다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8.06.03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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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저트 외식 시장의 규모가 약 9조원에 달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식사 서비스 제공을 위주로 운영되던 레스토랑에서도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후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으로 자리를 옮기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아 브랜드 호감과 매출까지 높인다는 전략이다. 

‘피에프창(P.F. Chang’s)’은 식전 요리부터 음료, 메인 요리와 디저트, 커피까지 포함하는 세트 메뉴로 ‘올인원 레스토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트 메뉴는 2인부터 4인까지 인원 수에 따라 준비돼 있으며 식사량에 따라 세트 별로 제공되는 디저트는 상이하다. 2인 세트 디저트로는 티라미수나 크런치 쇼콜라 중 선택이 가능하며 3인 세트에는 바나나 스프링 롤, 4인 세트에는 그레이트 월 오브 초콜릿이 제공된다. 

롯데호텔서울 더라운지는 8월말까지 ‘2018 올인원 빙수 플래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2인 기준으로 빙수 1개와 1인용 메인 요리, 디저트 4종이 제공된다. 메인요리로는 수제 버거 또는 해물 파스타를 선택할 수 있다. 빙수는 망고와 멜론 빙수 중 선택 가능하며 디저트로는 망고 무스, 유기농 딸기로 만든 다쿠아즈,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인 타르트 치즈와 미니 휘낭시에가 마련된다.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 또한 최근 몇 년 사이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며 ‘올인원 레스토랑’으로의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와 와인,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게 돼 ‘소개팅 성지’로 각광받는 등 2030 소비자의 방문이 늘었다는 후문이다. 

매드포갈릭의 디저트 메뉴 중에서는 ‘갈릭 베리 & 아이스크림’이 가장 대표적이다. 라스베리와 블루베리로 만든 달콤한 베리잼에 갈릭 젤리와 콩가루가 들어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담아낸 메뉴로 브랜드의 핵심 식재료 ‘마늘’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아포가토, 바나나 크레페 파우치, 당근 케익, 밀 크레이프 등의 디저트 메뉴가 마련돼 있다. 

애슐리W에서는 80여종의 요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즌별 한정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바나나를 활용한 시즌 한정 디저트 ‘바나나 아일랜드’를 출시했으며 카라멜 크런치 바나나 케이크, 와글와글 바나나 케이크, 바나나 몽블랑, 바나나 슈, 라떼에 바나나 등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주메뉴 ‘카라멜 크런치 바나나 케이크’는 로투스 크럼블과 바나나 칩의 바삭함이 특징이며 떠먹는 방식의 케이크로 먹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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