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달린 거리 따라 기부금 누적되는 '애터미RUN' 개최

애터미가 달리기를 통한 나눔활동을 시작한다.

애터미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애터미RUN’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절대러닝 절대나눔’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애터미RUN은 건강한 신체와 열정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달리기를 통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이 기간 동안 참여자들이 달린 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자동 적립돼 일상생활에서도 수시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원데이RUN은 5km와 10km의 단축마라톤으로 치러진다. 누적된 거리에 따른 기부금과 애터미RUN 키트 판매 수익금은 취약 계층 및 저소득 가정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애터미의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인 애터미RUN은 애터미 회원과 임직원 그리고 협력사 모두 함께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애터미는 창사 이래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 장애인 복지기관, 국제 구호 개발기구 등 다양한 기관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 학교를 세워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도 애터미의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은 동종 업체와 비교해 두 배 이상의 수준이다(2017년도 감사보고서 기준). 이와 함께 애터미는 납세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 공주시로부터 납세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