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패밀리 7번째 글로벌 세미나 개최…‘폴 제인 필저’ 특별강연 진행

유니시티인터내셔널에서 가장 큰 성장을 이루고 있는 ‘유니크패밀리’가 지난 7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글로벌 세미나 7번째 이야기’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비 김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과 박진희 유니크패밀리그룹 최고 리더 사업자 및 박미주, 이영하, 이경호&김숙자, 유석준, 박옥선&정창교, 윤정희, 이강인, 한광희 등 유니크패밀리그룹 리더 사업자를 비롯해 전국에서 올라온 유니크패밀리 소속 회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사업자이며 미래학자인 폴 제인 필저(Paul Zane Pilzer)의 특별강연이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글로벌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특별 강연이 이뤄진 바 있어 유니크패밀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유니시티의 중심 ‘유니크패밀리’

이날 행사는 화려한 레이저와 어우러진 웅장한 타악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바비 김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여러 지역을 다니다보면 공통적으로 묻는 것이 있다. 그것은 ‘유니시티코리아는 왜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가’, ‘우리에게도 그 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이다”면서 “한국은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좋은 리더들이 한마음 한 뜻이 돼 똑같은 목표와 꿈을 가지고 서로 위하고 돕는 유니크패밀리라는 그룹이 있어 잘 되는 것이라고 얘기한다”고 유니시티의 성장에 유니크패밀리가 주효함을 시사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들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꿈을 꾸게 하고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라며 “1만명의 다이아몬드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이 꼭 1만명의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도록 유니시티에서는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유니크패밀리의 수장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가 무대에 올라 개회사를 진행했다.

그는 “유니크패밀리가 하루아침에 이처럼 큰 그룹이 된 것이 아니다”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유니시티를 소개하고 비전을 전달하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고 이를 들은 사람들이 함께해줬다. 이것이 수년의 시간동안 쌓여 지금 이 자리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7번째 글로벌 세미나 개최의 소회를 전했다.  

이어 “지난 5년간 800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기업이 아닌 그룹이 하는 행사에 이만큼 많은 인원이 모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것이 가능한 것은 유니크패밀리가 국내 처음이자 마지막 그룹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기업 단위의 행사가 아닌 그룹 단위의 행사에 1만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한 것은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유니크패밀리의 위용이 실로 엄청남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유니크패밀리는 지난 2010년 244억원에 불과하던 유니시티코리아의 매출액이 지난해 약 2800억원으로 무려 11배 이상 증가하는데 일등공신으로, 지금도 멈출 줄 모른 채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홍콩에서 진행된 ‘유니시티인터내셔널 2018 글로벌 리더십 &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이영하 사장이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최고직급인 로얄크라운 다이아몬드를 달성하고 유석준 사장과 한광희 사장이 각각 트리플다이아몬드와 더블다이아몬드를 달성하는 등 지난해 배출된 다이아몬드 직급 이상이 100% 유니크패밀리에서 탄생할 정도로 유니크패밀리는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는 “유니크패밀리가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나 혼자만의 힘으로 이룩한 결과가 아니다. 어려웠던 시절 함께 동참해 비전을 하나하나 일궈준 많은 리더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유니크패밀리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는 리더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유니시티를 전 세계 최고의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고 유니크패밀리는 전 세계 최고 그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다짐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속에 가치와 꿈, 희망, 비전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웰니스,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성장동력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인 ‘폴 제인 필저’의 스페셜 강연이 진행됐다. ‘다음 새로운 백만장자들(The Next Millionaires)’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강연에서 폴 제인 필저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 변화에 따른 웰니스 산업의 부상과 이를 통해 차세대 백만장자들이 탄생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그는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에 따르면 이미(2015년 기준) 글로벌 웰니스 산업 규모는 3조7000억 달러 규모로 그 수요는 관련 산업의 성장을 이끌며 그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면서 “현재 미국은 경제규모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1조4000억원 달러를 의료에 쏟아 붓고 있지만 오늘날 의료산업은 질병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에만 집중돼 있어 질병을 예방하거나 사람들이 보다 튼튼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 하지만 질병과는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건강을 창조하는 새로운 산업이 있다. 바로 웰니스(Wellness) 산업이다”고 전했다. 

이어 “웰니스 산업은 아픈 사람이나 질병을 다루는 것이 아닌, 현재의 건강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병을 예방하고 노화 속도를 늦춰 더욱 건강하고 좋아 보일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 트렌드 속에서 향후 10년 안에 웰니스 산업이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이유로 ▲소비력을 갖춘 40대~60대 인구 증가와 노령화 ▲웰니스 산업을 경험한 소비자의 증가 ▲기술 개발로 효능이 높은 제품 생산 가능 등을 들었다. 

그는 “웰니스의 모든 다양한 측면을 더해보면 벌써 30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제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거나 자신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사람들이 웰니스에 대해 알기 시작하면 이 분야의 산업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오래 전 PC산업이 그랬던 것처럼 웰니스 산업 또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분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오늘날 가능한 모든 사업 기회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마케팅이라 불리는 ‘직접판매’라고 역설했다. 직접판매 산업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목도하는 모든 경제동향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 차세대 백만장자를 다수 배출할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폴 제인 필저는 “직접판매는 스스로 자신의 경제 웰니스를 책임지고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을 확립하려는, 그러면서 동시에 중요한 부가 무엇인지 깨닫고 엄청난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무후무한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적지 않은 잉여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펙이나 전화된 기술, 혹은 자기자본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는 사업이 ‘직접판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 시대는 대기업에서 소비자로 유통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지금은 직접판매 산업에 입성한 사람들이 다가올 경제 호황의 수혜를 누릴 준비를 완벽히 갖췄다”며 “웰니스 산업은 미래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고 그 중에서도 직접판매가 가장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는 반드시 이뤄낼 것

2부는 공로패 수여식과 가수 JK김동욱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지난 한 해 동안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김민선, 김석정, 김순옥, 김연옥, 박규리, 이초원, 정연주 등 총 7조의 뉴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고 이들의 사업 노하우와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웰니스 산업이 왜 1조 달러 산업으로 성장하고 유니시티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는지를 담은 ‘다음 새로운 백만장자들’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유니크패밀리 모든 리더가 무대에 올라 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것으로 대단원을 장식했다.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는 폐회사를 통해 “미국의 건강산업이 1조 달러 규모로 커지고 있듯이 한국의 건강산업도 향후 10년 후 200조를 뛰어넘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의 성장 그래프대로만 간다고 해도 유니시티는 향후 급격히 성장할 건강산업 매출의 30% 이상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이렇게 성장할 산업에서 여러분들이 백만장자가 될지 그렇지 못할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믿음을 가지고 돌아가느냐에 달렸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진 꿈과 믿음, 희망은 향후 수십조로 성장할 웰니스 산업이 여러분들에게 가치로 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유니크패밀리 리더들은 여러분들의 성장과 사업모델을 발전시키고 더 많은 사업기회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유니시티와 또 유니크패밀리와 함께한다면 여러분들의 모든 꿈이 이뤄지는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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