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신제품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일 신사동 S653에서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론칭 파티에는 오피니언 리더와 디지털 인플루엔서, 연예인 등 수백명의 게스트가 참석해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의 한국 출시를 축하했고 처음으로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에는 가수 선미를 비롯해 배우 이연희와 이주연, 차정원, 황승언 그리고 톱 모델 김진경과 송해나, 곽지영, 안아름 등이 참석해 론칭 파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는 립 라커의 선명한 발색에 촉촉한 수분감을느낄 수 있는 립 케어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내츄럴 룩에서부터 강렬한 파티룩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16가지 롱-래스팅 컬러로 구성됐으며 한 번만 발라도 입술에 독특한 반짝임과 도톰한 볼륨 효과를 주는 가벼운 워티리한 텍스쳐가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는 4월 13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백화점 디올 코스메틱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엘롯데, 신세계 몰 등 10곳의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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