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권장 섭취량 2배에 달하는 비타민C···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는 문화로 확산

뉴트리라이트가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비타민 젤리’를 오는 22일 전 세계 암웨이 지사 중 한국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뉴트리라이트에 따르면 비타민 젤리는 야근과 격무, 학업 및 취업 준비로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2030세대의 간편한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개발했다. 특히 평소 건강관리의 필요성은 절실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어려워하는 젊은 층이 거부감 없이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젤리 제형의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비타민 젤리에는 비타민C, 비타민B 2종(B1, B2)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트리라이트의 생태농장인 ‘브라질 우바자라 농장’에서 재배한 아세로라 체리 농축물과 천연 체리향이 함유돼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특히 체리의 상큼한 맛이 더해진 비타민 젤리에는 일일 권장 섭취량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 200mg이 들어 있어 하루 3개 섭취로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뉴트리라이트는 비타민 젤리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직장생활 유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근길·야근 등 직장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속 퀴즈를 풀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해시태그 (#뉴트리라이트비타민젤리, #직딩필수템, #직장인)와 함께 결과를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비타민 젤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과중한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로 건강관리와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필요로 하는 젊은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젤리’는 맛뿐 아니라 영양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에너지와 활력이 필요한 2030 소비자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비타민 젤리가 수험생과 대학생을 넘어 직장인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손쉽고 맛있게 챙길 수 있는 간편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트리라이트는 비타민 젤리 출시를 맞아 웹툰 작가 양치기(본명 양경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웹툰 형식의 제품 카탈로그를 제작했다. 뉴트리라이트의 비타민 젤리가 필요한 순간을 직장인, 대학생, 청소년 등 10대에서 30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으로 재치있게 담아낸 이번 카탈로그는 한국암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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