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루카가 역사상 획기적인 사건을 만들어 냈다. 지난 12월 프랭크 밴더슬루트(Frank VanderSloot) 멜라루카 CEO는 멜라루카가 연간 매출 20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멜라루카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20억달러 목표치 달성과 함께 색종이 조각이 뿌려졌다.

프랭크 밴더슬루트 멜라루카 CEO는 “우리가 20억달러를 달성했다는 사실은 국민과 우리 제품에 특별한 무엇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해서 정말로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멜라루카 성장의 상당 부분이 회사 제품의 품질 때문”이라며 “더 고급스런 재료와 자연 친화성 그리고 이런 것들이 환경을 위해 더 좋다는 사실이 멜라루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새로운 세금 초과 심사 청구로 얻은 회사의 잉여금은 멜라루카 미국 직원 2000명에게 주어지며 이 직원들은 근속한 연수 당 100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