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1월 KBS홀에서 제4회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개최해 티켓수익금 전액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는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천재 피아니스트 박종화, 테너 이정원, 소프라노 김순영이 무대를 채웠으며 여의도 KBS홀을 찾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어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과 김진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및 직원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 받고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노력키로 했다.

김봉준 회장은 “2018년을 맞아 신년음악회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로존은 어린이와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어린이는 꿈과 희망을 키우고 성인 여성에게는 생활 자립을 지원하는 ‘사람 꽃을 피우다’ 캠페인을 2년째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월드비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에게 환경 개선 및 교육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열린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을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면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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