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김장환)가 지역사회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암웨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꿈을 품는 아이들’을 진행, 지난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을 품는 아이들은 암웨이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CSR) 프로그램인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의 일환으로 추진돼 기존의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진행하는 일반적 형태의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벗어나 기업이 직접 수혜자를 찾고 지원을 펼친다는 취지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암웨이는 이를 위해 전국 군 단위 지역 저소득 가정 중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선가정 아동을 포함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직접 찾아 나섰다. 그 결과 전국 7개 지역(강원도·경남·경북·전남·전북·충남·충북) 31개 군 단위 지역의 310명 아동들을 최종 확정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건강 및 영양 분야 전문성을 살려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국암웨이는 아동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매월 뉴트리라이트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맞춰 선물을 전달, 아동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문화체험 중심의 ‘드림 캠프’도 연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