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회원 돌파 목표…다양한 제품 품질 강화는 물론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교원더오름이 지난 1월13일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 행사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첫 공식 행사인 이번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는 출범 4개월 만에 1만7000여명의 회원 달성을 축하하고 이를 발판으로 2018년 5만명 회원 돌파 목표와 업계 신흥강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발표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과 장동하 교원더오름사업부문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교원더오름 회원 등 약 40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우수한 판매 실적과 영업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더블다이아몬드를 첫 달성한 2명을 비롯해 총 9개 직급에 새롭게 올라선 1500여명의 승급자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장동하 교원더오름 사업부문장은 “소비자 누구나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교원더오름은 실속형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의 현 소비시장에 최적화된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라며 “자사 제품 사용을 통해 느끼는 만족감은 물론 회원 각자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휘해 경제적 이익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원더오름만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더오름은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20대부터 60~70대까지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만7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수가 월평균 30%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이코노미 165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