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는 최근 아름다운 날(Day of Beauty)의 일환으로, 독립 사업자와 함께 불우한 여성들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텍사스주 휴스턴의 프레스톤 극장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활용 등과 함께 여성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다.

메리케이 재단은 매년 미국 전역의 150개 피난처에 무제한적으로 2만 달러를, 콜럼비아 특별 구와 푸에르토리코에는 총 3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학대의 주기를 끊기 위해 전국에 걸친 가정 폭력 예방과 인식 프로그램에도 5700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앤 크루(Anne Crews) 메리케이 재단 이사 겸 메리케이 공보 담당 부사장은 “수십 년 동안 메리케이는 가정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휴스턴에서 열린 이번 특별 행사와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행사는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 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자기 가치를 떠올리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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