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 있는 홈타입 아이스크림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파인트 용기에 들어 있어 떠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한 통당 약 2억 마리의 살아 있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또한 진한 요거트 풍미의 아이스크림 속에 달콤하고 상큼한 베리 시럽이 들어 있다.

홈타입 아이스크림 시장은 지난해 매출규모가 약 2200억원에 달했으며 20여종의 제품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형국으로 겨울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출시를 시작으로 웰빙 제품의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 규모도 10% 이상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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