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짐 쿠버(Jim Coover)가 올해 ACE(Arizona Corporate Excellence-애리조나주 우수 회사) 시상식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짐 쿠버 CEO는 “아이사제닉스 전체 가족을 대신해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는 우수한 지역 사회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세계적 회사의 본사로 애리조나주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놀라운 명예를 받는 것은 너무나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기업가들에게 “꿈을 크게 꾸고 항상 위대한 사람과 함께 하고 성실하라”는 조언은 전했다.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위치한 아이사제닉스는 ACE 행사에서 애리조나주 최고 사기업으로 선정돼 연례 목록에서 4위를 차지했다. 최근에 올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5000에 11년 연속 선정됐으며 애리조나주 기업 중에 120개 기업이 선정됐다. 10년 연속 선정된 애리조나주 기업은 4개 뿐이다.
짐 쿠버 CEO는 7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여러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 2001년에는 아내 캐시(Kathy)와 아이사제닉스를 공동 설립해 신체적 재정적 어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과 세계 보건에 영향을 주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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